원인불명 의문사 / 프란츠 베켄바우어 사강 남편 신세호 배구선수 최홍석
평소에 누군가 죽었다는 비보를 관심있게 보는 편은 아니지만, 사인이 원인불명 또는 비공개인 유명인이 하루에 3명이나 죽었다면 말이 달라진다. 2024년 1월 10일, 독일 축구 전설 '카이저' 프란츠 베켄바우어 향년 78세, 배우 사강의 남편 신세호 향년 49세, 대한민국 배구 국가대표 최홍석 선수가 향년 35세로 영면에 들었다는 뉴스들이 줄줄이 올라왔다. 78세임에도 사망원인이 노환이 아니라 비공개라는 점이 눈에 띈다. 최근 불혹도 넘기지 못하고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는 청년들이 많이 보이는데, 꾸준한 몸관리가 당연한 운동선수들도 심심치 않게 보인다.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빈다. * 공신력있는 뉴스를 바탕으로 전달해드리는 팩트이지만, 저 개인은 공신력있는 전문기관이 아니라는 것을 항상 유념해주시길 바랍..
2024.01.11